축제의날
야외에서 찍은 친구네 가족사진이 너무 예뻐서 계획에도 없던 가족 12명이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넥타이는 색상별로 100여개에, 신발, 악세사리,
옷은 사이즈별로 원피스부터 정장까지 골고루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들은 츄리닝에 슬리퍼 신고 몸만 가면 되었습니다
2시간정도 촬영에
1시간정도 액자 사진 고르는 작업 내내
가족들은 파티하는 분위기였어요
음료수랑 간단한 간식까지 준비해주셔서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에서 사진촬영을 했던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몇시간을 포즈 잡아주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사장님과 작가님은 내내 친절하신 진짜 전문가셨어요. 비용 또한 다른곳과 비교해도 결코 비싸지 않고
모든것이 만족스러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지인들에게 많이 소개하고 싶은 '리움스튜디오' 사장님,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품이 되어버린 보정사진을 자랑하고픈 마음 간절하지만, 사진이 너무 잘 나오다 보니 여기저기 초상권 침해가 두려워 그것만큼은 참아야 하는 가슴아픈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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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부터 컨펌 모니터까지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만 진행하실 수 있는 예약 시간과 공간인 만큼 늘 자유롭고 즐겁게 촬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저희도 얼마나 많이 웃었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가족분들의 편안한 분위기 유머 덕분에 더 즐거운 촬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찾아주시고, 늘 좋은 이야기 많이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액자도 잘 준비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