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골짜기 마을 속 자리잡은 사진관입니다. 아버지 환갑 기념 가족사진을 10여년 만에 찍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값비싼 카메라 렌즈가 사진사님의 눈에도 달려 있는듯 저희가 모여있는 구도, 옷의 주름, 자세,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조절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프로모델이라도 된듯 숨만 쉬었는데도 결과물이 좋게 나올 수 있었어요. 매일매일이 다큐인 우리 가족이 동화처럼 보일 수 있게 담아주신 리움 스튜디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여름이 끝나가는데 잠깐 비가 왔는데도 화창한 모습 담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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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정말 멋지네요! 저희와 함께 한 촬영 일정에 매우 만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꼬마 친구가 너무 귀여웠고, 가족분들 모두 화기애애 분위기도 좋아서
저희도 무척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가족분들 순간순간 포즈도 척척 잘 해주시고, 말씀 하나하나에도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중한 가족사진을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