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성인이 되고, 새로운 가족이 들어온 기념으로 8년 만에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정형화 되고 딱딱해 보이는 게 싫어서 여기저기 묻고, 검색하며 찾아보는 도중 리움 스튜디오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날씨가 좋으면 야외 촬영도 가능한 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스튜디오에 옷이랑 신발도 구비 되어 있고, 한 명 한 명 사이즈 확인해주시면서 어울리는 옷으로 챙겨주셨어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하니 표정도 포즈도 너무 어색하기만 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작가님이 전체적인 상황과 포즈 등 적극적으로 리드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고 밝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미소가 어색하셔도 괜찮습니다. 작가님들 덕분에 찐 웃음이 마구마구 나와요~
엄마가 가장 기대했던 야외 촬영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정말 강추에요!!)
밝고 화사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가족사진 찍고 싶으면 리움 스튜디오 추천드립니다.

^^ 소중한 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의 밝은 분위기에 저희가 더 많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모든 촬영 즐겨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더 특별한 컷이 많이 나온 듯합니다.
새로운 가족 맞이하는 좋은 일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가족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